런닝맨 712회 차에 남지현과 피오가 나와서 화재가 되고 있다.
남지현은 드라마 굿파트너와 하이쿠키 작은 아씨들 등 많은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지현 프로필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생으로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되어있다.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그 후로 수상한 파트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작은아씨들, 하이쿠키, 굿파트너 등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런닝맨 712회 무료 다시 보기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하지만 최근 진행된 녹화에 강훈과 과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이 피오와 함께 출격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예은보다 남지현과 더 잘 어울린다”, “강훈과 남지현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다.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 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적으로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까.
남지현 강아지 때문에 '불륜 걸린 적 있다?"
남지현은 런닝맨에 출연하여 이번 드라마 '굿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지현은 이날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굿 파트너'를 홍보하기도 했다.
남지현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얘기다. 그래서 저희 둘 다 이혼 전문 변호사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실제로 이혼 전문 변호사시다.
유재석은 "하나만 얘기하겠다. 앞집 사이인데 몰랐던 거다.
그러던 중에 부부가 앞집을 방문했는데, 그 집 강아지가 남편한테 좋다고 막 달려든 거야.
그래서 걸렸대"라고 짧지만 강한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남지현은 "그런 이야기들이 매회 나온다"라고 받아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굿 파트너'에 지예은이 상간녀 역할로 특별출연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드라마 굿파트너 7월 12일 개봉 남지현 한유리역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꿈에 그리던 기업팀 입사를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대뜸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돼 큰 흥미가 없던 결혼의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것. 그래도 대정이니까, 은경은 스타 변호사니까, 참다 보면 뭐라도 남겠지... 는 개뿔.
정의감 넘치는 유리에게 은경은 그저 일은 잘하지만 성격 나쁜 상사이자, 수익만 좇는 변호사로 보일 뿐이었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 속, 의뢰인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안겨주기 위해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을지를 매일 같이 고민하며 과몰입하는 유리.
은경과 시시각각 충돌하면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간단 뿌듯함과. 너를 능가하는 변호사가 되겠단 오기가 동시에 뿜어져 나오던 순간!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 유리는 자꾸만 은경에게 마음 쓰이기 시작한다.
분명 가까워질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우연한 계기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맡게 된 유리는 은경과 의뢰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언제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굿파트너로 성장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