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올해 여름 트렌드를 알려주는 쿼카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유니클로 X JW ANDERSON 24SS 신상소개입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JW ANDERSON의 대표 그는 누구일까?
북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2008년 JW 앤더슨을 설립했습니다.
초기에는 정교한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를 통해 2008년 런던 패션 위크에서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남성복과 여성복적인 요소가 동시에 녹아있는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실루엣을 통해.
오늘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관점은 곧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자리매김하여, 2010년 JW 앤더슨은 첫 여성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JW 앤더슨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여성복 신인 디자이너상'(2012), '신예 브랜드상'(2013)과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2014)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례적으로 2015년에는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역사상 최초로 명망이 높은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과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2017년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UNIQLO X JW ANDERSON LOOK BOOK
코튼 재킷
이번 콜라보 중에서 제일 기대가 됐던 제품 코튼 재킷입니다.
사이즈는 S-2XL까지 나오는 제품입니다.
아우터 원픽으로 발매된 jwa의 이번 시즌 재킷은 여유롭고도 편안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3 버튼 재킷이면서도 카라 부분에 여밈 단추로 그것까지 모두 체결하면 블루종의 느낌도 낼 수 있는
2 웨이 제품이기도 합니다.
jwa 자수 로고 대신 뒷 목 부분의 스트라이프 태그는 흥미롭지만 입으면 보이지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
색깔이 블루라고는 하지만 짙은 블루나 네이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간절기에 가볍게 툭 걸칠 수 있는아우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이즈는 본인 사이즈보다 작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픽 T
제 기준으로는 많은 분들이 선호할 것 같은 기본적인 그래픽 티셔츠입니다!
영국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JW ANDERSON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핏, 소재
기능성을 추구하고 면 100% 소재를 활용해서 편안하고 가볍게 입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S - 2XL (일부 매장 제품)
리넨 블렌드이지 팬츠
리넨 브랜드 소재의 트월 원단을 사용한 이지 팬츠의 핏은 와이드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예전엔, 와이드만 선호했던 분위기라면 지금은 스트레이트 핏으로 다리 기장감과 슬림 함으로
분위기를 바꾸기도 좋습니다.
웨이스트 밴딩으로 입기 편하고 안쪽에 사이즈 조절 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리넨 소재다 보니 올여름에 입기 좋은 바지인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리넨 소재다 보니 가벼운 느낌으로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 핏이 매력이라고 하는
이지 팬츠 바지 사이즈는 조금 오버한 핏이니 정핏보다는 한 사이즈 다운 추천드립니다.
코튼 시어 볼륨 개더 블라우스
개인적으로 여성의류 중에선, 저는 이 제품이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여유로운 실루엣의 오버 스타일 그리고 보시면 소매 밑단에 스트링 느낌이 들어가 있는 포인트.
브이넥으로 시원함을 주며 적당함 비침이 있어 이너와 레이어드도 가능한 블라우스
여름에 실용적인 활용감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 밖에 JW 앤더슨의 느낌이 충만한 제품들이 많으니,
유니클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시즌이 다가왔으니 포인트 되는 컬러와 ACC로 느낌을 내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의 디테일을 잡는 앤더슨 콜라보 제품들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