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향기로 그 사람을 기억할 수도 아니면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같은 향이 난다면
이미지가 떠올리게 되는게 향수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뿌리기 좋은 향수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르라보 향수
르라보 향수는 대체적으로 향이 오래가며, 향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
르라보 향수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유명한 향수들을 설명해 드릴게요.
LAVANDE 31 라방드 31
라벤더를 떠올리면, 아마 할머니의 고풍스러운 욕실 세면대 옆에 놓인 보라색 비누가 생각날지 모릅니다. 아니면 오크모스가 섞인 라벤더 향이 맴도는 오래된 이발소가 떠오를 수도 있을 거예요.
변성알코올, 향료, 정제수,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리날룰, 쿠마린, 제라니 올, 시트로넬올,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시트랄
파네솔, 벤질알코올, 토코페롤, 다이라우릴티오다이프로피오네이트, 비에이치티
제공된 성분은 동일 제품이라도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제품 포장의 성분을 참고하시거나 본사 고객관리지원팀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THÉ MATCHA 26 떼 마차 26
말차가 일본 문화에서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처럼, THÉ MATCHA 26은 향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THÉ MATCHA 26은 깊은 지성의 순간이며, 지혜와 영혼의 아름다움을 감사히 되돌아보는 조용한 자아의 순간입니다. 이 향은 한 번의 들이킴으로 우리를 외부의 소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내면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변성알코올, 향료, 정제수, 리모넨, 리날룰, 유제놀, 시트랄, 시트로넬올, 제라니 올, 파네솔, 토코페롤, 다이라우릴티오다이프로피오네이트, 비에이치티 [ILN99091]
제공된 성분은 동일 제품이라도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제품 포장의 성분을 참고하시거나 본사 고객관리지원팀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SANTAL 33상 탈 33
미 서부의 와일드한 평원에 고독하게 앉아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모닥불의 불빛이 드리우고 머리 위로는 인디고블루의 밤하늘이 펼쳐집니다. 주변에는 사막의 부드러운 바람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자유로워요.
변성알코올, 향료, 정제수, 파네솔, 제라니 올, 리모넨, 리날룰, 시트랄, 토코페롤, 다이라우릴티오다이프로피오네이트, 비에이치티 [ILN49296]
제공된 성분은 동일 제품이라도 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제품 포장의 성분을 참고하시거나 본사 고객관리지원팀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바이레도 향수
오드퍼퓸 블랑쉬
바이레도의 아이코닉한 오드퍼퓸 블랑쉬는 깨끗한 코튼 시트와 같은 부드러운 향기입니다.
벤 코햄의 블랑쉬를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함과 깨끗함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향수입니다.
TOP: 화이트 로즈 핑크 페퍼 알데히드
HEART: 바이올렛 네롤리 피오니
BASE: 블론드 우드 샌달우드 머스크
오드퍼퓸 블랑쉬
봄의 부활을 상징하는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한 계절 처음 맺는 꽃봉오리처럼 활기 넘치고 매력적이고
낙천적인 느낌을 담을 향기입니다.
신선한 숲 향의 탑 노트로 시작되어 갓 체취 된 꽃들의 줄기를 연상케 합니다. 하트 노트인 튤립은
탑노트를 관통하여 살짝의 상쾌함을 더하고, 베버티는 숲의 향을.
그리고 블론드 우드는 부드러운 우디향입니다.
TOP: 루바브 시클라멘 프리지어
HEART: 튤립
BASE: 블론드 우드 베티버
오드퍼퓸 모하비고스트
모하비 사막의 건조하고 황량함을 이겨내고 피어난 고스트 플라워의 매혹적인 생존과
강인한 생명력을 영감을 받은 우디 향수입니다. 머스키 한 암브레트의 가볍고 우아한
탑 노트와 신선한 자메이카 네스베리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파우더리 한 바이롤렛이 샌달우드를 드러내기 위해 펼쳐집니다.
마침내 따듯한 머스크는 크리스피 한 앰버와 시더우드로 모하비 고스트의 영혼을 피부에 남깁니다.
TOP: 암브레트 자메이칸 네스베리
HEART: 바이올렛 샌달우드 매그놀리아
BASE: 머스크 크리스프 앰버 시더우드
딥티크향수
오드퍼퓸 플레르 드 뽀
돌발적인 향기: 핑크 페퍼콘
히든노트란, 딥티크 향수 속에 숨겨진 뜻밖의 돌발적인 향기입니다
숨겨져 있는 향의 디테일이 메인 원료의 향기에 색다른 개성을 더해주고 , 딥티크 향수만의 예술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메인노트: 머스크 아이리스 암브레트 시드
오 드 퍼퓸 오르페옹
■오르페옹
딥티크 설립 초기 부티크와 인접해 있던, 나이트 바 오르페옹에 대한 후각적 초상화입니다. 시더우드의 깊은 우디향과 통카빈의 따스함에 재스민 앱설루트가 조화를 이루며, 오르페옹에 방문한 우아한 여인들과 세련된 남성들을 떠올려주는 센슈얼한 잔향을 특징으로 합니다.
오드퍼퓸 오 로즈
■오 로즈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듯한 섬세한 꽃 한 송이, 즙 많은 과일, 푸른 채소, 캐모마일과 아티초크, 리치와 로즈가 함께 어우러져 식물의 풍성함 속에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오듀엘르
바닐라 깍지가 고아, 카르타고, 베니스, 바빌론 등의 향신료 항로를 따라가는, 상상 속의 여행을 표현한 향입니다. 오 듀엘르는 바닐라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을 선사합니다.
■롬브르단로
블랙 커런트 잎과 장미 꽃잎 향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딥티크의 베스트셀러로서 시원한 향을 주는 블랙커런트 잎과 헤드 노트인 불가리안 로즈가 조화를 이뤄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팔라오
향료업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오래된 에센스라고 불리는 오드나무(침향나무)가 오드 팡라오의 주원료입니다. 최상급 품질의 오드나무 에센스는 라오스산 팔라오 변종류에서 기인하였기 때문에 오드 팔아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향의 정점을 이루는 오드나무가 바닐라와 장미 같은 보조원료와 조합되어 상호작용을 합니다. 신비하고 관능적인 향들의 얽힘 속에서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빌로시코스
그리스 펠리온 산의 추억을 그린 향으로, 신선하고 달콤한 무화과나무의 잎, 꽃, 수액까지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탐다오
코끼리가 나무줄기를 실어 나르고 사원에서 태우던 샌달우드의 보드랍고 밀키 한 향기가 기조를 이루고 생생한 사이프러스 향과 머틀향이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저녁 무렵의 바람이 습한 공기를 진정시키고, 향신료향이 살짝 배어든 샌들우드의 향을 고조시켜 줍니다.
■베티베리오
성별을 나누지 않고,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해당되는 향입니다. 장미와 베티버의 흔치 않은 조합으로 이색적이고 미묘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뗌 포
뗌 포는 1960년대를 풍미한 후각적 아이콘인 '파출리'에 대한 예찬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최소 3회 이상의 정제 과정을 거쳐 섬세하게 정제된 '파출리'의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향기를 담았습니다. 떫고 올드한 느낌의 보편적 파출리 향과는 달리, 청량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깊이 있는 음악이 주는 울림처럼 감동적인 잔향을 선사하여 리듬을 의미하는 Tempo(뗌 포)라 이름 지었습니다. 클라리 세이지와 마테의 조합으로 파출리의 자연스러움이 한층 돋보입니다. 바이올렛 잎의 짙고 톡 쏘는 특성이 파출리의 모스향과 대조를 이루어 피부에 놀랍도록 세련된 느낌을 전해줍니다.
■로드민떼
그리스 신화 속 님프 민 테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민트의 아로마틱 한 신선함이 중후한 제라늄의 생생한 플로랄 노트를 더욱 풍부하게 해 주고, 우디 한 파출리가 더해져 상쾌함과 동시에 딥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카피탈
오 카피탈은 브랜드가 탄생한 도시이자 천만 가지의 매력을 가진 도시, 파리에 대한 경의를 표현합니다.
호화스러울 만큼 풍부한 로즈 부케가 프레쉬한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 파출리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조화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