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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올리브영 향수추천

by 김타코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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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perfume)는 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이기도 하며
자신의 멋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어떤 누군가에게는 기억 되는 향을 선사할 수 있으며 길을 걸어가다가 뒤돌아보게 만드는 향이기도 하다.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가성비 갑 여자 향수를 찾는다면?
올리브영 여자 향수를 찾는다면? 당연히 뭐라 해도 1순위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다.
특히 랑방 향수는 플로럴 계열에 향수로 사랑스러운 여자 향을 찾고 싶다면 랑방을 추천한다.
여자 향수 입문자분들이나 10대 - 20대 초 여성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기본적으로 플로럴향 자체가 여성들에게서 풍긴다면 되게 여성스러움과 고급진 느낌을 주게 된다.
은은한 잔향까지 더 해진 랑방은 가성비로 최고의 향수라고 말할 수 있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메모리)

 
남자 향수로도 인기 많은 포맨트는 매번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포맨트는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향을 베이스로 잡고 내면과 고유한 매력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포맨트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기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사했었다.
향수는 사람에겐 기억이 될 수 있는 수단이다.
 

 


첫 느낌은 자몽과 복숭아 향으로 시작되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잔향은 머스크와 코튼향이 난다.
포맨트는 다른 향수와 다르게 지속력이 강하고 잔향이 좋다고 유명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향의 종류는 다양하며 누군가가 뿌리는지에 대해서 같은 향도 다른 분위기를 나타냅니다.플로럴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며 우디 하며 중성적인 머스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올리브영에서 맡았던 향수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처음엔 향긋한 느낌으로 시작되어 갈수록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의 우디와 머스크가 느껴지는 게 좋았다.
 


버버리 터치 포 우먼

버버리는 포맨도 좋고 이번에 새로 나온 버버리 터치 포 우먼도 좋더라.
현대적인 버버리의 새로운 터치를 주제로 한 향수이며 세련된 여성과 같은 향이라고 한다.
부드러우면서 빛나는 플로럴향 향수보틀은 버버리 전통의 핸드메이드 실타래를 상징한다.
 

올리브영 공식홈페이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향수는 모두 올리브영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향에 민감하고 향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건 누구나 다 똑같지만 그 향은 어렴풋이
누군가에겐 추억이고 기억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향수가 길을 걷다가 코 끝으로 날리게 되면 그날의 장면이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죠.
좋은 향으로 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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