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사가 생겼어요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원래 예쁘고 희소성 있는 지갑에
항상 흥미가 있었는데 이번에 더 흥미가 생겼지 뭐예요..
텅장인데 예쁜 걸 보면 참지 못하는 이 습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그래서, 문득 무신사를 보다가 여성 지갑 중에서도 클래식하면서 고급 진 지갑들이 많아서
오늘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페넥
CRINKLE TRIANGLE TRIPLE WALLET D
첫 번째는 페넥 CRINKLE TRIANGLE TRIPLE WALLET D입니다.
전부터 눈여겨봤던 브랜드 페넥입니다.
처음엔 흥미가 생겼던 브랜드였지만 여성지갑이라 흘깃 보고 말았던 지갑인데
가죽 느낌과, 깔끔한 디테일로 봤을 때 남녀 공용으로도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은 지갑입니다.
요즘은 지갑도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라고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찾고 있잖아요!
저는 사회 초년생들과 20대 초중반 분들이 들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 지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납공간도 괜찮고 컬러도 여러 컬러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아떼 바네사브루노
블랙 베지터블 레더 단 카드 지갑
두 번째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에 블랙 베지터블 레더 단 카드지갑입니다.
고급스러운 로고가 저는 맘에 들더라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금액적으로 부담이 없다는 사실!
처음엔 로고만 보고 비싸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no no!
베지터블 단 카드 지갑은
앞 2칸 뒤 2칸 중앙 1칸으로 카드 칸이 구성되어 있으며
터치감이 좋은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용할수록 더욱더 광택이 나는 제품?
저는 추천을 드린다고 한다면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를 추천해 드릴 것 같네요!
분크
Magpie Card wallet (맥파이 카드지갑) Black
세 번째는 분크 Magpie Card wallet (맥파이 카드지갑) Black 지갑입니다.
분크의 독특한 로고가 커터 칼 문양과 비슷해죠?
분크의 저장식은 'Occam's razor'에서 영감을 받은 분크 레이저 장식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면도기 칼날에서 영감을 받으신 거죠!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면도날에 영감을 받아서 사용했다는 게 되게 놀랍더라고요.
다른 카드지갑과 다르게 무언가 바버 숍에서 가위랑 넣어놓을 수 있는 것처럼 펼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내부 수납공간도 넓고 깔끔한 느낌이라서 스트릿한 느낌과 힙합 느낌을
낼 수 있는 지갑인 것 같네요.
다양한 비비드 컬러의 지갑도 있답니다.
+홈 보이 스포츠 클럽 더블 쿼츠 지갑도 예쁘니 사진 올려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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