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 이상 결제 하면 " 1 천 원 미만" 잔돈은 적립해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난 3일날 토스에서 획기적인 상품을 토스페이먼츠에서 내놓았습니다.
토스페이먼츠는 무엇일까?
토스페이먼츠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중 하나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토스페이먼츠의 강점은 친화적인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입장에서 결제 과정을 얼마나 더 간단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사용자들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999원 잔돈 자동적립' 토스페이혜택 알아보기
토스에서 발표한 '999 잔돈 자동적립' 을 내놨습니다.
토스가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미만 잔돈을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획기적인 혜택으로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은 신한의 더모아카드 를 연상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중 잔돈 캐시백은 신한카드의 더모아카드와 혜택이 같다.
이를테면 5999원을 결제하면 1000원 미만의 잔돈인 999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더모아카드와 달리 최대 적립 한도가 정해져 있다.
15만원 이상 쓰면 월 최대 5000원을, 30만 원 이상 쓰면 월 최대 1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하려면, 토스신용페이 KB국민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실물 카드 발급이 필요 없는 토스페이 전용 앱카드다. 단 최근 6개월 동안 KB국민 신용카드로 결제한 이력이 없어야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장단점
먼저 최근 공인인증서의 폐지와 더불어 굳이 인터넷뱅킹이나 복잡한 은행의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간편히 송금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두 앱 모두 이러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은행의 계좌번호로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각각의 앱이 지원하는 서비스는 다르다.
먼저 카카오페이 경우 계좌번호 송금외에도 추가적으로 카카오톡 어플과 연동하여 카카오톡에 친구로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간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사한 방식으로 토스는
계좌번호 송금 이외에 상대방의 연락처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상대방이 토스앱에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모두 옛날에는 토스가 압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와 협력 은행, 증권사, 금융 기관의 수도 엄청나게 차이가 났지만 최근 카카오페이 역시 자사의 카카오뱅크와 협력하여 무서운 속도로 토스를 쫓아가고 있다.
이제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원하는 서비스들이 대부분 유사하지만, 방식과 디테일면에서 조금씩 달라 각각의 장단점이 모두 있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사용하여 본인의 취향에 맞는 금융 서비스 지원 플랫폼 어플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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