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날 개봉한 영화 '탈주'는 이제훈배우님과 구교환배우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액션영화입니다.
두 사람의 캐미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이제훈 구교환 주연영화 탈주 줄거리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 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영화 탈주 출연진
이제훈과 구교환 배우의 출연으로 준비된 영화 탈주는, 7월 개봉예정작중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영화입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넘어오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지는 긴장감이 되는 영화로 설명할 수 있다.
많은 20대부터 30대까지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 솔직한 후기
이제훈 배우님과 구교환 배우님이 나오는 영화 '탈주'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컸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남쪽과 북쪽의 이야기를 즐겨보는 편이다 보니, 이런 영화가 나오면 매번 기대를 하는 편이지만
이번엔 두 주연 자체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 오늘 관람하고 와서, 바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북쪽에서 나오기 위해 남쪽으로 달리는 이제훈을 막기 위한 구교환은 보는 내내 사람의 마음을 쫄깃하게 했었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그 사이에 나오는 홍사빈배우의 연기까지, 자연스러운 흐름과 그 사이에 허탈함까지.
94분이라는 영화가 나에게는 50분 밖에 안 되는 영화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몰입감도 좋았고, 오랜만에 이렇게 집중해서 보는 영화는 처음인 거 같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사람마다 보는 해석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많은 분들이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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