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14회 강훈 지예은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으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팀장을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와 강훈을 팀원으로 영입한 뒤 "(송)지효나 (지)예은이 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강훈을 향해 "너 지금 속으로 (송) 지효 태웠으면 했지?"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강훈은 "흘러가는 대로 하는 거다. 억지로 만드는 거 말고"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굳이 또 예은이를 거부하진 않네"라며 "네가 그런게 문제다. 확실하게 거부하면 저쪽에서 마음을 접는데 네가 애매하고 달고 가니까"라고 타박했다.
그러나 강훈은 "좋아하는 마음은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고 반응했다.
이어 하하 역시 "예은이가 포기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네가 포기 못하게 했잖아"라고 강훈을 지적했다.
1. 고대 이집트 신들의 등장
2024년 7월 21일 방영된 런닝맨 714회차는 "신들의 전쟁: 파라오의 황금"이라는 흥미진진한 테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멤버들이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신들로 변신하여 파라오의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 테마는 고대 이집트였으며, 멤버들은 각각 이집트 신화 속 신의 역할을 맡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유재석은 지혜의 신 토트를, 김종국은 힘의 신 호루스를, 송지효는 사랑의 여신 이시스를, 하하는 장난의 신 바스를 맡아 각자의 특성을 살린 미션 수행이 요구되었습니다. 게스트로는 배우 송지효와 코미디언 양세찬이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2. 피라미드 내부의 미로 찾기
에피소드의 첫 번째 미션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멤버들은 미로를 탐험하며 숨겨진 단서를 찾아야 했습니다. 각 신의 특성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협력과 배신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피라미드의 구조가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어 멤버들은 각자의 판단력과 팀워크를 발휘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은 두뇌 게임으로, 각 팀은 주어진 단서를 바탕으로 고대 이집트의 신비를 풀어내야 했습니다. 여기서 유재석의 뛰어난 두뇌 회전과 김종국의 강력한 체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팀의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끌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3. 최종 대결: 파라오의 황금을 차지하라
마지막 미션은 파라오의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최종 대결로, 모든 멤버들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미션에서는 모든 신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최종적으로 황금을 차지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유재석은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전략적인 사고로 결국 파라오의 황금을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런닝맨 714회차는 고대 이집트라는 독특한 테마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 그리고 다양한 미션들이 어우러져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멤버들 간의 케미와 특별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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